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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페테르센 "내가 2023년 솔하임컵 유럽팀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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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이 2019년 솔하임컵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LPGA투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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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유럽팀을 이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는 30일(한국시간) "2023년 9월 스페인 코스타델솔에서 예정된 미국과의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의 유럽팀 단장으로 페테르센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페테르센이 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15승을 수확한 선수다. LET에서도 통산 7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할 만큼 유럽 선수 중 세계 무대에서 손꼽히는 성적을 남겼다.

9차례 솔하임컵에 출전해 18승6무12패를 기록했다. 경기 수와 승점(21점) 모두 역대 4위다. 2019년 대회에선 유럽의 우승을 확정하는 극적인 마지막홀 버디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2015년 대회 땐 앨리슨 리(미국)와 ‘컨시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단장이 돼 감격스럽다"는 페테르센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이라며 "경험을 살려 타이틀 방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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