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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稅테크 '중개형ISA·IRP'로 해볼까

최종수정 2021.11.30 11:21 기사입력 2021.1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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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 계좌안에 국내 주식 담을 수 있고 전면 비과세
IRP, 연말까지 납입만 해도 최대 148만5000원 연말정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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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연말까지 한달여 시간을 남기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계좌 안에 국내 주식을 담을 수 있는 데다 후년부터 전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말까지 납입만 해도 최대 148만5000원의 연말정산 관련 세금 혜택이 가능한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상품들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증권사 ISA 가입자 수는 총 166만2379명으로 집계됐다. 중개형 ISA가 도입된 지난 2월 이후 이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는 ▲3월 23만명 ▲4월 58만명 ▲5월 72만명 ▲6월 87만명 ▲7월 121만명 ▲8월 145만명 ▲9월 166만명 등으로 시간이 갈수록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본격 도입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부터 투자 한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재 대주주가 아닌 일반투자자들은 주식 관련 매매차익에 양도세 부담이 없지만 2년 뒤에는 주식 보유액이나 지분율에 관계 없이 국내 상장 주식 매매로 얻은 이익이 연간 5000만원을 넘으면 20%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하면 투자수익이 있더라도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생기는 2023년도에 처음 중개형 ISA에 가입하는 경우 매매차익에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투자 한도가 2000만원밖에 되지 않지만 올해 가입해두면 총 6000만원(2000만원+2000만원+2000만원)의 투자 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납입한도가 연간 2000만원으로 이월이 가능한 만큼 당장 투자금을 입금하지 않더라도 계좌만 미리 만들어 투자 한도를 확보하는 식이다.


연말정산에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과 IRP를 활용하는 것도 쏠쏠한 보너스 혜택을 누리는 방법이다. 연금저축과 IRP의 경우 1년에 세액 공제받을 수 있는 최대 불입 금액은 최대 700만원이다. 1년간 납입 총액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한꺼번에 일시 납입을 해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연말까지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 총 700만원을 넣는다면 16.5%인 115만 50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50세 이상인 경우 9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데 이 경우 148만5000원(=900만원×16.5%)을 돌려받으실 수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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