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 40세대 선정해 사랑나눠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사)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영종)에서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협의회 및 부녀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담아 각 읍면사무소와 사전협의를 통하여 선정된 어려운 가정 400세대에 전달했다.
매년 관내 어려운 세대에 동절기에 사랑이 듬뿍 담긴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눔과 동시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종 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곡성군새마을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cha696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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