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29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84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266%로 1.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보합, 1.0bp 상승으로 연 2.050%, 연 1.70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340%로 4.0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7bp 상승, 3.9bp 상승으로 연 2.304%, 연 2.305%를 기록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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