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와 실감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전했다.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연계사업 상호 협력 ▲'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가칭)' 내 실감 콘텐츠 스타트업 입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조성 ▲육성 프로그램 공동 기획·주최 네 가지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역삼동 스타트업 밸리에 12층 14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3월에 개소된다. 입주 기업은 내년 1월에 모집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인근 스타트업 밸리와 연계해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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