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렌지쇼크, 상장(IPO) 준비 본격화… 통일주권 발행 및 상장 주관사 선정작업 진행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회사인 오렌지쇼크가 내년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하였다. 오렌지쇼크는 내년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상장 또는 코스닥 직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올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성장성과 이익 창출 기반이 입증됐다는 자신감 덕분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서 ‘국가대표 크리에이터’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장 준비를 위한 지정자문인은 현재 미래에셋대우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메이저 증권사 중 한곳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자문제안서를 받아서 검토 및 협의 중에 있다. 오렌지쇼크는 자문인과 협의하여 최적의 상장전략을 수립할 예정에 있다.

또한 오렌지쇼크는 코스닥 상장 사전준비 및 주주관리의 일환으로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하였다. 통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인정을 받아, 투자자들이 실물증권을 직접 소지하지 않고, 증권계좌 간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사용의 편리성과 거래 안정성이 높아 투자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발행회사의 경비 절감과 증권시장의 효율성을 꾀하고 있다.


오렌지쇼크 고태윤대표는 “상장 준비의 첫 관문인 통일규격유가증권 발행 절차를 완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상장 주관사와 협의하여 기업공개(IPO) 추진 이전에 회사 총 지분 30%를 시장에 풀어 주주 모집 요건을 맞춘 뒤 무상증자 등 본격적인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