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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쪼그라든 증권株 …"배당·실적 매력 높은 종목으로 접근"

최종수정 2021.11.24 11:46 기사입력 2021.11.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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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거래대금 지표 20조8000억 수준
올해 상반기 26조8000억 대비 감소세

내년 1분기 주요 증권사 순이익 1조2550억
올해 1분긱 대비 27%가량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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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거래 감소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감소로 당분간 증권주의 투자 매력도가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배당 매력과 다른 사업부문의 실적 안정성이 높은 종목으로의 접근은 유효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일 개인투자자들의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은 12조9455억원으로 1년 전(16조8866억원)과 비교하면 2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 지표를 보면 지난해 22조9000억원, 올해 상반기 26조8000억원, 3분기 26조2000억원에서 현재는 20조8000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요 지표도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은 이달 들어 65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초 68조~70조원 대비 소폭 줄었고, 신용거래융자액은 23조원대로 지난 9월 25조원으로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으로 호황을 누렸던 증권사들의 이익 규모는 이전보다 쪼그라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증권사(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 삼성증권 ,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의 내년 1분기 합산 순이익은 1조2550억원으로 올해 1분기 대비 2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 감소 추세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재료는 없고,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금융 의존도 가 높은 증권사는 매력도가 더 떨어질 것” 이라며 “브로커리지 업황 축소로 증권사들의 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두 달간 증권주 추이를 보면 KRX증권지수는 5.41% 가량 하락한 상태로 코스피 하락률(6%)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증권 전문가들은 증권주가 단기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는 만큼 배당 매력이 높거나, 다른 사업부문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삼성증권 의 경우 자산관리(WM)부문과 기업금융(IB) 부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되고 대형 증권사중 가장 높은 6%대 이상의 배당 매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다른 증권사 대비 IB부문의 비중이 큰 한국금융지주 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 외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4.7배로 다른 증권사(6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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