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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샘의 2대주주 지분 취득, 경영참여 '상승 요인'

최종수정 2021.11.17 07:40 기사입력 2021.11.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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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유안타증권은 17일 한샘 의 2대주주인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테톤)의 한샘 보유 지분율이 기존 8.62%에서 9.23%로 0.61% 증가, 지분 보유 목적도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 목적 변경 내용의 공시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시는 테톤의 소액주주를 대변한 2대 주주로서의 역할 강화, 경영권 분쟁에 대한 해석 가능성, 매각 반대에 대한 오버행 우려 완화 등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경영권 분쟁에 대한 지나친 확대 해석은 경계해야 할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테톤의 마지막 장내매수를 통한 한샘 의 지분 취득일은 2021년 3월22일로 파악되고 있다.

테톤은 지난 9월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를 설립하는 방식의 한샘 인수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며 반대 의사를 공식화했다.


한샘 은 이미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7인에 해당하는 지분 27.7%를 IMM PE에 약 1.45조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예상 거래종결일 : 2021년 12월31일)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한샘 이 보유한 자사주(26.7%)를 제외한 주요 주주 지분율은 IMM PE 37.8%, 테톤 12.6%, 국민연금 11.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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