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포스코퓨처엠 은 중국의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업체 내몽고시누오신재료과기유한회사의 지분 15%를 261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증가하는 인조흑연 음극재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배터리사에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의 2.55% 수준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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