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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남 남악신도시에 ‘힐스테이트 오룡’ 11월 분양

최종수정 2021.10.28 14:38 기사입력 2021.10.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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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블록 482세대, 45블록 348세대 규모…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
남악신도시, 공공기관 이전부터 인프라 조성…전남 핵심 주거지로 부상
택지지구·비규제 프리미엄 두루 갖춰 실수요자, 투자자 관심 기대

힐스테이트 오룡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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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신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는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오룡’을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무안·목포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택지지구와 비규제 지역 이점까지 갖춘 희소성이 높은 단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블록과 45블록으로 42블록 지하1층~지상24층 482세대, 45블록 지하1층~지상20층 348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두 개 블록 모두 84㎡ 6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세대수는 42블록 ▲84㎡A(D) 119세대 ▲84㎡B(D) 238세대 ▲84㎡C(D) 125세대다. 45블록은 ▲84㎡A(D) 265세대 ▲84㎡B(D) 55세대 ▲84㎡C(D) 28세대다.


목포시 옥암동 일원 및 전남 무안군 삼향읍·일로읍 일원에 총 3단계로 진행되는 남악신도시는 개발면적만 14.6㎢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택지개발은 남악·옥암·오룡 총 3개 지구에 계획 인구 약 8만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지 조성과 함께 남악신도시 내에는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등 공공기관 이전 및 각종 인프라가 꾸준히 확충되면서 전남 주거 핵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중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2지구)는 현재 남악·옥암지구가 조성이 끝난 만큼 남악신도시 1단계 사업 중 마지막 남은 입성 찬스로도 여겨진다. 순차적으로 개발되는 오룡지구는 개발면적 약 280만㎡ 수용 인구 2만4550명 규모로 오는 2024년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오룡 1지구는 올해 입주를 마침과 동시에 지구 내 구축된 인프라와 맞물려 안정화를 이루면서 가격 상승에도 불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2단지(2020년 7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10월 4억8000만원에 거래돼 한달(4억4500만원)새 3500만원이 더 올랐다. 분양가(2억9100만원) 대비 2억원 가까이 웃돈이 붙은 셈이다. 특히 이 단지는 작년 7월 입주 이전까지 큰 시세 변동이 없었으나, 올해 3월 3억8500만원에 거래돼 한 차례 큰 폭으로 오른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와 더불어 단지는 주택 시장에서 중요시 되는 인프라도 두루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남악신도시를 관통하는 남악로 이용이 수월해 지역 내 곳곳을 누빌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악JC도 가까워 목포, 여수 등 인근 도시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앞에는 상업지구가 계획돼 있어 향후 이곳에 들어서게 될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차량으로 10분대로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등으로 도달 가능하고 이마트 목포점, 목포종합버스터미널 등 목포 하당지구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단지 북측 부지에는 복합문화센터도 계획돼 있다.


산·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망모산이 단지(45블록)를 감싼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은 내 집에서 숲을 조망하는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고, 오룡지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남창천, 영산강과 주변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탁월한 자녀 교육 여건도 자랑거리다. 오룡지구 내에는 제일로유치원·행복초·행복중이 이미 운영 중이며,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들어설 수 있는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 여건도 갖출 전망이다. 아울러 오룡지구 내 학원·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1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석권하며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0년),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년) 등도 수상해 국내를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오룡 역시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저층부(1~5층)에는 기준층 대비 40cm 높인 2.7m 천정고가 적용돼 탁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계돼 각종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세대당 약 1.5대 이상의 주차 설계도 적용해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갖춘 점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인만큼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어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오룡이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전남 주거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고 특히 오룡지구는 이제 막 입주가 이루어지는 신주거지로 옥암지구, 남악지구에 비해 더욱 쾌적하게 조성 될 예정이어서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수요가 많다"며 "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택지지구와 비규제 지역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타 지역에서 투자 목적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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