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성실납세자 200명 선정…온누리상품권 3만원 지급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2021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보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성실납세자는 ‘전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주시 납세자보호관의 입회 하에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전주시는 최근 3년 이상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해 완산구 100명, 덕진구 100명을 선발했다.
전주시는 추첨결과를 전주시청과 완산·덕진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첨된 200명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1명 당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우편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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