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 캠프 합류' 기자회견을 마친 후 윤 후보와 손을 잡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 캠프 합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석열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하 의원은“공정과 법치 추구, 화끈한 직진형 정치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국민의힘 안에서 이준석 대표와 함께 2030 세대 민심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꼽힌다. 지난 1·2차 예비경선에서 홍 의원의 ‘저격수’ 역할로 주목도 받았다. 정치권 안팎에서 이른바 ‘유승민계’로 분류된 하 의원이 유승민 의원과 경쟁하는 윤 전 총장 캠프에 합류해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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