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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에 안절부절…벤츠 등 車 666대 태운 주차장 화재 "관리업무 소홀"

최종수정 2021.10.27 14:13 기사입력 2021.10.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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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용 LPG통 부주의하게 다뤄 가스 새어 나와

화재 당시 한 세차업체 차량이 불에 타는 모습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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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지난 8월 충남 천안에서 벌어진 이른바 '세차 차량 폭발' 사고와 관련, 경찰이 세차 업체 임직원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당시 이 사고로 인해 고가의 외제차를 포함한 차량 600여대가 피해를 봤다.


26일 천안 서북경찰서는 업무상 과실 폭발성 물건파열 등 혐의로 출장 세차 업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이 업체에 소속된 직원 A씨는 스팀 세차용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부주의하게 다뤄, LP가스가 새어 나오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는 지난 8월11일 오후 천안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주차장 내부에 있던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하면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11일 오후 11시9분께 충남 천안시 불당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여 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해있는 모습.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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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지하 주차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세차 차량이 '펑' 폭발한 뒤 금세 화염에 휩싸인다. A씨는 불이 난 차량 인근을 분주히 오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A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화재로 폭발한 차량 소유주인 세차업체 직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당시 한 세차업체 차량이 불에 타는 모습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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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추산한 바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차량 피해액은 10억원, 부동산 피해액은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본 자동차는 전소 16대, 반소 12대, 부분소 16대, 그을음 622대 등 무려 666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고가의 벤츠 차량을 포함한 수입차는 1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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