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 수요 성장률은 연초 20% 수준에서 이제는 20% 초중반 수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낸드플래시 수요 성장률 역시 연초 30% 초반에서 이제는 40%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올해 수요 전망치가 계속 증가한 것은 2019년과 2020년의 급격한 시황 변화 겪은 시장 참여자들이 올해는 여러 불확실성 요인으로 인해 보다 조심스럽게 수요 전망을 하였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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