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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월 1회 '버블스 인 파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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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 애프터눈 티 '르 구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 애프터눈 티 '르 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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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29일부터 매달 1회씩 라운지 '레스파스'에서 1등급 샴페인과 함께 파리의 저녁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버블스 인 파리(Bubbles in Paris)'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고급 이브닝 샴페인을 즐기면서 생생한 프랑스의 저녁 파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호텔 측은 말했다. 행사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6층에 위치한 '레스파스'에서 개최된다. 석촌호수 뷰와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캐비어를 활용한 3코스 음식과 함께 1등급 샴페인을 만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11월26일, 12월17일 등 월 1회씩 총 3회 진행된다. 1회당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피텔 앰배서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버블스 인 파리'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연말에 '레스파스'에서 제공하는 1등급 샴페인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파스'에서는 애프터눈 티 '르 구떼'도 선보이고 있다. '르 구떼'는 각각 서울과 파리를 모티브로 한 2종으로 구성됐다. '르 그랑 루 데 파리'는 '파리로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서울에서 파리로 여행을 떠났을 때 느끼는 분위기를 미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롬 파리 투 서울'은 반대로 프랑스 파리에 사는 사람이 서울에 왔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한국 전통 식재료인 쑥, 흑임자, 곶감, 불고기 등이 활용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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