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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소상공인단체 일제 환영…"24시간 영업 조치 긍정적"

최종수정 2021.10.25 16:38 기사입력 2021.10.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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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을 위한 부담 완화 대책도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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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소상공인단체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특히 식당과 카페 등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간 식당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며 "호프집이나 식당 등 늦은 저녁 매출 비중이 큰 업종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앞서 이날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이행계획안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고 사적모임도 10명까지 허용된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도 "소상공인들에게는 그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보다 시간제한이 더 숨 막히는 조치였다"며 "시간제한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상공인단체들은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한 부담 완화 대책 마련도 정부에 촉구했다. 차 본부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예고 등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내년에는 연장됐던 부가세 납부 기한과 대출 만기도 돌아오는 만큼 충격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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