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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대 쇼핑 축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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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대 쇼핑 축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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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11일까지…역대 최대 규모 진행
매일 11번 라이브방송·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11번가 단독 딜 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1번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빈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11월은 수년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둔 쇼핑 비수기였으나 11번가는 2008년 출범과 함께 매년 11월, 11번가 만의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11월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이끌어왔다"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애플 등 국내외 톱 브랜드가 함께하고, 올 한해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 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했다. 지난해 40여곳에서 두 배로 늘어난 총 80개 인기 브랜드들이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전면에 나선다.


11번가가 쌓아온 고객 상품 선호도 분석과 브랜드별 경쟁력 있는 상품에 대한 판매 빅데이터에 기반해, 디지털, 마트, 패션, 뷰티, 리빙 등 각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1200여개 브랜드도 섭외했다. 11번가는 "수만 명의 판매자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 함께해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데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경쟁력 있는 아마존 해외직구 상품들이 더해지면서 국내 최대 쇼핑 축제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11번, 총 121회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2회 라이브방송 횟수보다 편성 규모를 3배로 늘렸다. 매시간 타임딜 특가와 쇼핑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100원 딜' 상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11번가 단독 딜 상품, 매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 다채로운 쇼핑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2021년 '십일절 페스티벌'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의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만족스럽고 흥겨운 11일 간의 쇼핑 축제로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메인 행사인 십일절, 11월11일의 하루 거래액은 지난해 2018억원으로 전년(1470억원) 대비 38% 성장하면서 일 거래액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는 국내 e커머스 역사상 최대 기록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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