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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지역 짙은 안개 주의…일교차 15도로 커

최종수정 2021.10.25 08:31 기사입력 2021.10.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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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천안 등 가시거리 100m 아래로
25일 낮 최고 17~22도, 일교차 유의
세종과 충북·충남 오전 미세먼지 '나쁨'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와 댑싸리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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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월요일인 25일은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전라권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오전 7시 기준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이천 70m ▲천안 80m ▲진천 90m ▲부여 100m ▲대곡(진주) 100m ▲구례 130m ▲용인 140m 등이다.


현재 청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됐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내륙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9.2도, 강릉 9.3도, 수원 5.0도, 청주 6.6도, 대전 5.5도, 대구 7.3도, 광주 8.1도, 부산 12.5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25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과 충북·충남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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