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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외국인 근로자 등…22일 광주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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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외국인 근로자 등…22일 광주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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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9명이 확진됐다.


2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291~5299번으로 분류됐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 해외유입 2명, 유증상으로 조사 중인 2명이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확진자 2명은 동티모르 국적으로 같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중 2명은 가족감염이거나, 강남확진자 관련 서구 한 음식점에서 동선이 겹쳐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경북 영주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퇴관 후 광주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됐다.


광주에서는 해외 입국자 등 외국인 2명이 감염됐으며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국적이다.


이로써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254명이다.


이 가운데 유증상으로 조사중인 2명중 1명은 광산구 소재 한 아동병원 간호사로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의 현장평가를 진행한 후 검사 대상을 정할 방침이다.


이 간호사는 지난 21일 출근 뒤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감염 사례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은 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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