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서울시, '따릉이 시즌2' 내년까지 6000대 추가 도입…내년까지 4만3500대로 확대한다

최종수정 2021.10.22 10:34 기사입력 2021.10.22 10:11

댓글쓰기

오세훈 시장, 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 찾아 확대 계획 밝히고 시민 의견 청취
올해 3000대, 내년 3000대 추가 도입…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설치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수요와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3000대, 내년 3000대를 각각 추가 도입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따릉이 6000대를 추가 도입해 내년까지 따릉이 운영규모를 4만 3500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전거 확대와 함께 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설치한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를 찾아 따릉이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밝히고 이용시민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따릉이 신규 도입 중단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추가 도입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시민들이 따릉이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요분석 등을 통해 따릉이의 운영과 관련해 운영효율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집중적인 재정 투입으로 자전거·대여소 등 따릉이 인프라를 확대해 현재 자전거 3만 7500대, 대여소 2500여 개소를 운영해왔다. 따릉이 대여소가 없거나 대여소가 1개인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신규 대여소를 추가 설치하고, 신규 대여소에는 자전거 3000대를 추가로 도입해 배치한다. 또한 따릉이 앱을 통해 시민이 대여소 설치 요청을 하면 설치 적합성을 검토하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는 대여소’ 사업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그간 따릉이 이용률은 큰 폭으로 상승해 회원 수가 325만명을 넘어섰다. ‘따릉이’의 올해 1~9월 이용률은 지난해 대비 36.4%가 증가했으며 특히 출근시간대(오전 8~10시) 이용률은 58.7%, 퇴근시간대(오후 6시~8시) 이용률은 41.9%가 증가해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이용건수도 지난해 5900만건에서 올해 8400만 건으로 40% 급증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는 대여소 설치 후 모니터링을 통해 거치대수를 이용수요에 맞게 탄력으로 조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용률이 적어 거치대수가 많을 필요가 없는 대여소에서 이용률이 높아 추가적인 자전거 배치가 필요한 대여소로 거치대를 옮겨 자전거 이용효율성을 증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양적 확대와 더불어 운영효율화 및 안전강화 등 질적 개선에도 힘 쓴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자전거배치프로그램 운영으로 출퇴근 시간대 대여소 간 자전거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정비를 확대 하는 등 운영효율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규도입을 통해 확대되는 자전거 수보다 현장에서 이용시민들이 느끼는 자전거 대수가 훨씬 더 많아 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도입하는 따릉이는 전량 톱-튜브(Top-Tube)를 보강하는 등 따릉이 차체를 강화하고 야간시인성 개선을 위해 바퀴휠에 반사판 개수를 늘려 2개씩 부착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는 따릉이 정책수립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따릉이 앱이 추천하는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자전거 배치가 부족한 대여소로 반납 시 인센티브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따릉이 앱을 통한 시민요청 대여소 설치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도 지속 추진하고있다. 올해 5월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개통으로 도심에서 한강까지 바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완성했다. 내년 6월에는 청계천과 정릉천을 자전거교량으로 연결로 고려대, 성신여대 등 동북 대한권을 한강까지 연계하는 자전거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꼬북좌의 반전 매력' [포토] 나연 '깜찍한 여신미모'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건강미의 대명사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