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퇴원 후 첫 근황 트위터 통해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원 후 근황을 트위터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출처=빌 클린턴 트위터 캡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원 후 근황을 트위터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출처=빌 클린턴 트위터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했다 6일만에 퇴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집에 오니 정말 기쁘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은 지난 12일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했다가 6일만에 퇴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퇴원 후 첫 영상을 공개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전날 밤 트위터에서 올린 영상에서 "입원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동했다"며 "며칠 동안 저를 훌륭하게 보살펴주신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메디컬센터 의사와 간호사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75세인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혈류까지 번진 비뇨기 관련 염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지난 17일 퇴원했다.


그는 1분 남짓한 영상에서 "집에 돌아오니 정말 기쁘다. 잘 지내고 있고 아름다운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계속 회복 중이다"라며 "다만 여러분 모두 '시간을 내서 자기 몸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돌보세요'는 말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해야 할 일이 있고 인생과 가까운 미래에 중요한 역할이 있다"면서 "저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을 더 오랫동안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