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또 축소…"고점인식 확산, 매수세 축소"

최종수정 2021.10.22 10:09 기사입력 2021.10.21 14:00

댓글쓰기

한국부동산원 10월3주 아파트값 동향
수도권 0.30%↑…매주 상승폭 줄어
가을 이사철이지만 전셋값도 주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파와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이번주 또다시 축소됐다. 집값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대출규제까지 겹치면서 매수세가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전셋값 역시 가을 이사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상승세가 조금씩 가라앉는 분위기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셋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은 0.30% 올라 전주(0.32%)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은 상승률이 지난달 중순 0.40%를 기록한 뒤 0.36%→0.34%→0.32%→0.30%로 거의 매주 낮아지는 추세다.

서울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17% 올랐지만 매수세는 약해졌다. 부동산원은 "고점인식 확산과 가계대출 총량규제 기조가 이어지며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도심권 인기단지나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0.28%)가 정비사업 기대감 등으로 일부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며 비교적 많이 올랐고, 마포구(0.27%), 은평구(0.22%)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강 이남에서는 송파구(0.25%), 강남구(0.24%) 등이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0.42%에서 0.40%로 줄었다. 연수구(0.46%), 미추홀구(0.45%), 계양구(0.40%)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경기도 역시 상승률은 0.39%에서 0.35%로 축소됐다. 오산시(0.69%)가 교통호재로 많이 올랐으며 안성시(0.57%), 의왕시(0.52%), 이천시(0.49%) 등도 매수세가 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수도권 전세 시장은 가을 이사철 기간이지만 매물이 늘면서 상승폭은 소폭 축소했다. 부동산원은 "높은 전세가 부담 등으로 매물이 다소 증가했다"며 "가을철 막바지 이사수요로 역세권 및 학군 양호한 지역과 상대적인 가격 수준이 낮은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마포구(0.20%), 중구(0.20%), 종로구(0.19%) 등의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송파구(0.16%)와 강동구(0.16%), 강남구(0.15%) 등도 학군지역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수요가 몰렸다.


인천 (0.25%→ 0.23%)과 경기도(0.27%→0.25%)는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에서는 계양구(0.35%)가 병방·용종동 중소형 구축 위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경기도의 경우 양주시(0.65%), 시흥시(0.58%), 안성시(0.50%), 안산 단원구(0.49%) 등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포토] 노제 '시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포토] 슈왈제네거 혼외자 바에나, 몸매가 '부전자전'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