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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채용박람회, 첫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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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주관 21~22일 SETEC서 진행…온라인 상담·특강도 병행
청년 구직자 800여 명 채용 예정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1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채용 정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1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채용 정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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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채용박람회'가 21~22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2006년 시작해 올해 16회째인 박람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108개 외투기업이 참가하는 박람회에는 이틀 동안 약 4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업 기준으로 유럽 44개사, 아시아 35개사, 북미 29개사 등 총 21개국의 외투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경영·사무, 연구개발, 영업, 서비스 등 분야에서 총 8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각 외투기업 인사담당자와의 현장상담, 현장 심층면접, 취업컨설팅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참가 신청을 마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대신 온라인으로 채용상담 웨비나, 취업특강 생중계 등이 제공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외투기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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