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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점진적으로 감소 분명…접종 완료율 상승 효과"

최종수정 2021.10.18 17:34 기사입력 2021.1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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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말, 전 국민 70% 접종 완료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치료병원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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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꾸준히 줄면서 유행 규모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환자 발생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유행 규모는 안정적으로 줄어드는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유행이 커지지 않고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 반장은 "주민 이동량이나 사회·경제적 접촉 빈도를 나타내는 간접 지표는 대부분 더 오르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유행 규모가 정체, 또는 감소한 것은 접종 완료율 상승에 따른 감염 전파 차단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이날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2주 연속 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다"며 "검사 수도 추석 연휴 직후 대폭 늘었다가 크게 줄지 않은 상황에서 (검사 수 대비 확진자 수) 양성률이 함께 줄었다"고 설명했다.


정 청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특히 4차 유행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던 청장년층의 접종률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며 "다만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사적 모임 규모가 커지고, 운영 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이번 주 환자 발생 추이를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백신 접종만으로 코로나19를 종식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감염 시 위중증률을 낮추고, 어느 정도 전파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접종률을 높여 유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상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전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 달성 시점은 금주 말 정도로 예상했다.


손 반장은 "위중증 환자가 300명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면서 늘지 않고 있어 전체적으로 의료 체계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며 "중환자 병상은 55%,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56%, 생활치료센터는 61% 정도의 여유가 있어 안정적으로 방역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손 반장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접종완료' 목표 달성 시점과 관련해 "금주 말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 청장 역시 "현재 (18∼49세 대상)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예약 상황으로 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에 70% 정도의 대상자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64.6%다.


일각에서는 이번 주말에 접종완료율이 70%를 돌파한다고 하더라도, 2주간의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바로 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 청장은 이에 대해서는 "유행 상황을 고려하고, 전반적인 접종률과 고위험군에서의 접종률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며 "기계적으로 '접종 완료 후 14일 정도 지나야 가능하다'라고 정해진 원칙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세부적인 단계적 이행 방안과 시기, 속도를 검토 중"이라며 "이번 주 토론회나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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