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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금융대상] 대신증권 MTS, 사용자 직관적 메뉴…경로 짧아 이동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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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문-대신증권

[스마트금융대상] 대신증권 MTS, 사용자 직관적 메뉴…경로 짧아 이동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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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신증권 이 ‘2021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는 메뉴 구조가 논리적이고 경로가 짧아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레이아웃의 일관성과 구조의 논리성 등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돼 있으며 독창성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비대면 투자가 주를 이루면서 발생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MTS ‘크레온 모바일(CREON Mobile)’은 뛰어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금융 상품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디자인, 서비스, 프로세스 등 모든 영역에 있어 MTS 리뉴얼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도 즉각 수렴해 MTS 개선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


최근 대신증권은 계좌개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뱅킹 및 오픈뱅킹 서비스를 간소화했다. 불필요한 정보 확인 절차를 대폭 줄여 계좌개설 소요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한 것이다. 또한 오픈뱅킹 화면도 통합해 뱅킹 홈에서 대신증권 계좌와 연결된 금융기관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이체까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체특약계좌를 도입해 보안매체 발급이 어려워 이체출금이 제한된 계좌도 특약계좌를 설정하면 보안매체 없이도 이체가 가능하다. ‘주식 선물하기’라는 이색적인 서비스도 도입했다. 주식 선물하기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상대방 이름과 연락처만 알면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은 대신증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종합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며 "최근엔 온라인을 통해서 미국, 중국, 일본, 홍콩에 상장된 주식을 매매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총 17개국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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