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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 충청남도와 ‘혁신성장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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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428건 구매 상담 성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동반성장위원회는 충청남도와 혁신성장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사진 왼쪽부터 박종현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 충남지역 본부장, 양동민 중소벤처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안장헌 도의회기경위 위원장, 오광옥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원장, 김동복 여성경제인연합회 세종충남지회장. 사진제공 =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는 충청남도와 혁신성장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사진 왼쪽부터 박종현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 충남지역 본부장, 양동민 중소벤처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안장헌 도의회기경위 위원장, 오광옥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원장, 김동복 여성경제인연합회 세종충남지회장. 사진제공 = 동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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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성장 투어는 2019년부터 동반위와 광역지자체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혁신성장, 동반성장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 개최됐으며 혁신성장 투어의 아홉 번째 행사로 성료했다고 동반위 측은 설명했다.

동반위 중점사업인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혁신성장투어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80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한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동반성장 실무자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는 삼성전자, 현대제철, SK, LG화학, 롯데제과, 포스코, 한화건설, 신세계디에프, KT 등 대기업(공공기관) 80개사가 참여, 총 428건의 기술·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는 충남도 도내 추천 우수제품 18개사의 부스를 마련하여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제품 및 중소기업 우수 혁신기술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제2기 과정으로 진행된 동반성장 실무자 교육과정에서는 중소기업 실무자 76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의 이해’, ‘동반성장 시대의 ESG 대응방안’, ‘협력재단·동반위 ESG 지원 사업’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충남도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상담장을 업종별 4개 관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상담장 내 최대 수용인원을 제한(50인 미만)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충청남도와 2019년부터 3년 연속 혁신성장 투어를 공동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에도 온·오프라인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등 행사에 많은 기업이 참여한 것에 감사하며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과 ESG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혁신을 도모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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