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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호등' 연립정부 협상 첫발

최종수정 2021.10.16 20:00 기사입력 2021.10.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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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슐츠 독일 사민당 총리 후보 (베를린 EPA=연합뉴스) 울라프 슐츠 독일 사회민주당(SPD) 총리 후보가 26일(현지시간) 베를린 당사에서 열린 선거 행사 참석 중 연방의원 총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당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사민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사민당이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lee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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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독일 총선에서 승리한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D)과 녹색당, 자유민주당(FDP)이 새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공식 협상에 나선다.


1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와 다른 두 당의 대표는 예비 협상을 진행한 후 공식 협상의 토대가 될 잠정 합의 사항을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민당은 지난달 26일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연합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접전 끝에 작은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사민당은 기후변화 대응을 앞세운 녹색당,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과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예비 협상을 벌여왔다. 이 연립정부는 각 당의 상징색을 모아 '신호등' 연립정부로 불린다.


공식 협상은 다음주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슐츠는 협상이 타결되면 차기 총리가 된다.


세 정당은 임시 합의안에 203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소 운영을 중단하고 최저 임금을 시간당 12유로(약 1만6500원)로 인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새 정부는 친(親) 유럽연합(EU) 정부가 될 것"이라며 "이는 다른 EU 회원국에도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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