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10분 거리 농장서 사과 수확
소 여물 주기 체험 등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셰프와 함께 떠나는 사과 농장 체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크로쉬는 "고객들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를 느끼고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체험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가을을 맞아 떠나는 사과 농장은 리조트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셰프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과를 수확해 맛보고, 소 여물 주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정선 사과가 고랭지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다"며 "체험을 떠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로쉬 사과 농장 체험은 11월30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후 4시에 출발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최대 4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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