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웅제약 은 아그라스 헬스케어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 에 대한 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992억원 규모이다. 대웅제약 측은 "현재 계약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단계로 현지 허가가 완료된 후에 수출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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