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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DL이앤씨, 점점 갖춰가는 매력 포인트

최종수정 2021.10.15 07:33 기사입력 2021.10.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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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DL이앤씨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인 도시정비나 외주사업보다 수익성이 양호한 공공 및 민간 디벨로퍼 수주가 확대되고, 친환경 프로젝트인 CCUS의 수주가 대산파워, 현대오일뱅크, 발전자회사 등에 완료했거나 진행 예정이다"면서 "또 DL건설로 인한 밸류에이션 희석효과를 감안해도 주가수익비율(PER) 5배 수준으로 대형 건설사 대비 발생하는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DL이앤씨 는 공공형태와 민간형태 개발사업을 확대해가는 중이다. 올해 디벨로퍼 부문 수주목표 1.2조원 중 3분기에 이미 1.0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공공과 민간 비중은 각각 70%:30%로 중장기적 확장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참고로 시행사 수익도 일부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원가율이 낮은 편이다. 또 DL이앤씨 는 올해 8월 대산파워,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중부발전과 2013년 CCS EPC 경험이 있으며, 추가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0만톤 규모의 CCUS EPC 경험이 있는 업체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9조원(+3% q-q), 영업이익 2049억원(-11% q-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별도기준 분양실적은 1.1만세대로 4분기 0.9만세대 이상 분양해야 하지만, 연간 목표(2.1만세대) 대비 2.0만세대 이상 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3분기 별도기준 신규수주는 4.2조원으로, 연간 목표 8.5조원 대비 다소 부진하나 수의계약 형태 등을 감안할 때 목표 달성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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