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이에요"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이 전한 근황

방송인 이혜성이 직접 만든 빵을 완판했다고 밝혔다./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혜성이 직접 만든 빵을 약 1시간만에 완판했다.

이혜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성이 밤식빵 품절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혜성은 이날 부산에 있는 한 빵집에서 지인을 돕기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직접 구운 소보로 큐브 통밤식빵을 판매했다.

누리꾼들은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공개한 이혜성에게 "소로보 식빵 맛있어 보인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가 있는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혜성은 지난 5월 3수 도전 끝에 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시험 보는 4시간 내내 식은 땀 흘리며 열심히 빵을 구웠는데 너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맛있는 빵을 굽고 부지런히 빵투어를 다니면서 진정한 빵순이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15세 연상인 방송인 전현무와 2019년 11월부터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를 퇴사한 후 연인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이혜성은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