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해성티피씨 가 29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해성티피씨는 이날 장 시작 8분만에 29.76%(5550원)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1년 10월 13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1월 4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63만주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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