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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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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문학에 스며들다’ 40개팀 선정

외부 관광객들이 목포 일주일 살기에 참가하면서 반응이 뜨겁다. 사진 = 목포시 제공

외부 관광객들이 목포 일주일 살기에 참가하면서 반응이 뜨겁다. 사진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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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살기’가 참여 열기로 뜨겁다.


28일 시에 따르면 30개팀이 참여해 8~9월 동안 진행된 1~3회차가 종료된 가운데 참여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한 목포 관련 콘텐츠를 매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목포 체류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391개, 블로그에 44개, 페이스북에 24개, 유튜브에 12개 등을 각각 업로드했으며,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10월에 진행될 4회차 ‘문학에 스며들다’는 1~3회차 참여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전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이며 50개팀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많은 사람이 목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 30개팀에서 10개팀을 추가 선정해 총 40개팀으로 4회차를 진행한다.

4회차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비롯해 목포가을페스티벌, 목포해상W쇼 등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목포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4회차는 1~3회차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국근대문학 거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에서 문학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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