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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인원 랩 하나로 자산관리 끝...5개월만에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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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인원 랩 하나로 자산관리 끝...5개월만에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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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삼성증권 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일임형 랩어카운트를 판매중이다. 일임형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지점 PB나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자산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각 상품별로 별도로 가입서류 작성, 녹취 등의 프로세스 등을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올인원 랩어카운트는 한번의 일임계약을 통해, 유선 등 고객과 사전 합의된 방식으로 쉽게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능하다. 시장상황에 따른 시의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특히 주식, ETF 매매시 랩어카운트 운용수수료 외 추가 수수료가 없어 급변하는 주식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다만 거래세 등 제세금은 발생되며 해외주식의 경우 현지브로커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는 자산별 유니버스 및 추천 모델포트폴리오를 PB에 제공해 고객의 투자 니즈를 반영한 맞춤 운용을 지원한다. 매분기 맞춤형 종합운용보고서를 제공해 고객은 운용상황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다.


올인원 랩어카운트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24일까지 5개월만에 237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6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고객이 고난도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경우 매번 상품관련 설명 녹취 등을 진행해야 하나 올인원 랩어카운트는 최초 계약시에만 진행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인원 랩어카운트는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편입하여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요즘과 같이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더욱 주목이 된다"며 "향후 장내채권까지 편입 대상 상품을 늘려 진정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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