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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0일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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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국 주한대사관 및 해외도시 참여, 도시 교류·협력의 장 마련
오세훈 서울시장 개막식 참석해 주한 외국대사관과 소통

내달 1~10일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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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10월 첫날 서울시민, 국내 거주 외국인, 주한외국대사관과 전 세계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막이 오른다.


서울시는 올해 24회째를 맞는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라는 주제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1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 서울시의회 의장 및 주한외교단장의 축사, 퓨전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여행, 문화, 음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서울시민, 주한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폐막식(온라인 퀴즈쇼)과 K-POP 한류 토크쇼를 열어 전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 또는 각종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24회를 맞는「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행사이자,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라며 “서울시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도시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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