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협중앙회가 연 최고 7%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플러스정기적금은 현대카드와 연계한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지만 신협 제휴 현대카드를 발급받은 후 6개월 간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이율 4.5%포인트를 추가로 부여한다.
여기에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0.5%포인트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요건은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포인트)이다.
월 납입금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만기 1년)까지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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