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오는 10월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한전은 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원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3분기 kWh당 -3원에서 오른 수준이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평균 350kWh의 전력을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은 1050원 오를 전망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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