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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종전선언, 北도 과거 합의…미국도 열린자세로 주제 다룰 것"

최종수정 2021.09.22 19:33 기사입력 2021.09.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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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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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미중 종전선언' 제안과 관련, 북한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오후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회담 등에 있어서 신뢰를 구축하는 첫 출발"이라며 "종전선언은 결과적으로 비핵화에 이르는 신뢰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제안에 대해 "이번에 처음 한 것이 아니고 유엔(UN)에서도 했고 앞서 10·4선언, 판문점 선언, 싱가포르 선언 등에 남북미, 남북미중을 포함한 관련 당사자들의 종전선언을 여러 차례 말씀해왔다"며 "올해는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년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응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선언 계기에 북한과도 합의했던 사안이기 때문에 좋은 모멘텀이 마련돼 북한이 다시 대화에 나오게 된다면 약속했던 대로 충분히 함께 추진해볼 수 있는 주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이나 중국과 사전에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은 한미동맹 기조 하에 함께 (종전선언을) 논의하고 제안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특별히 함께 논의할 필요가 없었다"며 "미국 역시도 충분히 열린 자세로 이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입장에서 세계 평화라는 올림픽 본질을 생각할 때 한반도 평화, 동북아 역내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올림픽 성공에 기여하는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참석 배경에 대해선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가교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과거에는 한국이 양자회담을 하려고 요청을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에게 양자회담을 하자고 요청하는 국가들이 줄을 서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유엔총회에도 20개국 이상이 양자회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BTS(방탄소년단)가 문 대통령과 함께 이번 유엔총회 SDG 모먼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은 전체 회원국의 대표로, BTS는 미래세대 대표로 유엔으로부터 각각 초청받은 것"이라며 "일부에서 'BTS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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