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에서 가족 간 감염 등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고양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12명, 일산동구 9명, 일산서구 3명이다.
이로써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620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105명(국내 감염 5973명, 해외 감염 132명)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