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탱크' 최경주 연장분패 "시니어투어 첫 승 아쉽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경주가 챔피언스투어 샌퍼드인터내셔널 최종일 연장전에서 퍼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스폴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최경주가 챔피언스투어 샌퍼드인터내셔널 최종일 연장전에서 퍼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스폴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가 부족해."


‘탱크’ 최경주(51ㆍSK텔레콤)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첫 승이 무산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미네하하골프장(파70ㆍ6729야드)에서 열린 샌퍼드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1언더파를 보태 공동선두(12언더파 198타)는 지켰지만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스티브 플레시(미국)와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두번째 홀에서 입맛을 다셨다.

최경주가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는 등 이날 2타 차 선두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욱 컸다. PGA투어 통산 8승 챔프, 지난해부터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14경기에서 ‘톱 10’에 5차례 진입하는 등 적응이 끝난 분위기다. 일단 챔피언스투어 최고 성적에 만족했다. 클라크는 벌써 시즌 3승째, 우승상금은 27만 달러(3억2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