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포틀랜드클래식 3라운드 "우천 취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토픽] 포틀랜드클래식 3라운드 "우천 취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셋째날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오리건골프장(파72·6478야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대회 3라운드는 폭우로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LPGA투어는 "앞으로 기상 상태를 보고 54홀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예정대로 72홀 경기를 치를 경우 예비일인 월요일까지 대회가 끝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은 지난해에도 미국 서부 지역 산불 때문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넘버 2’ 고진영(26)이 1타 차 선두(8언더파 136타)를 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VOA클래식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9승째를 노리고 있다.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 2위(7언더파 137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위(5언더파 139타), 이정은6(25·대방건설)와 이정은(33), 신지은(29·한화큐셀), 오수현(호주) 등 무려 7명이 공동 4위(4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