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중국 “CPTPP 가입 신청, 오커스 발족과 관계없어”

최종수정 2021.09.17 19:48 기사입력 2021.09.17 19:48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중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이 미국·영국·호주의 안보 동맹 오커스(AUKUS)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자 중국 정부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확고한 자유무역 주창자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과 경제 일체화의 중요한 참가자”라고 답했다.

이어 "중국이 정식으로 CPTPP 가입을 신청한 것은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1년 전 CPTPP 가입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각 구성원과 비공식으로 만나고 협정 조항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가입을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오커스를 향해선 “중국이 추진하는 것은 경제 협력이지만, 미국·영국·호주가 추진하는 것은 전쟁과 파괴”라고 비판했다.

CPTPP는 미국이 주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미국이 탈퇴한 뒤 나머지 국가들이 출범시킨 협정체다. 중국은 과거 미국 주도로 행해진 TPP를 중국을 고립시키는 수단으로 보았으나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CPTPP에 복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가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정호연 '과감한 모델 화보' [포토] 설현 '통통 튀는 화보' [포토] 손미나 '50세라니 안 믿겨'

    #스타화보

  • [포토] 현아 '몽환적인 분위기' [포토] 서동주 "몸무게 의미 없어" [포토] 김사랑 '완벽한 각선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