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수채화 화가 오수미 개인전이 경기도 화성시 리라갤러리에서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오수미는 전남 나주 출생으로 나혜석 미술대선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중견 화가다.
수채화 전문 화가로 이번 개인전 주제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어선의 사계 모습이다. 목표항, 궁평항, 대천항 등 한국의 주요 항구와 어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스케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기간이 추석연휴기간과 겹쳐 가족단위의 가을 나들이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의 관심을 사고 있다. 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18(리라갤러리)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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