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1%(1.77포인트) 상승한 3150.6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5%(1.62포인트) 하락한 3147.21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0억원, 357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은 75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6,9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16%
거래량
7,552,214
전일가
78,6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TSMC "2026년 1.6나노 공정 시작"…삼성·인텔 견제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 시작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
close
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7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3,6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5%
거래량
250,702
전일가
183,7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AI 안전성 위기]"쟤빼고 밥먹자"도 경고한 네이버 레드팀…안전성 최고 수치메리 응 캐나다 장관, 'LG·포스코'에 러브콜…"우리 전기차 생태계에 들어와달라"(종합)한-캐 경제협력 확대…민관 "에너지뿐 아니라 AI도 시너지 창출"
close
(1.12%),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8,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52%
거래량
38,098
전일가
790,0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클릭 e종목]"이변없는 호실적‥삼바,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삼성바이오로직스, 1Q 역대 최대 실적…'상저하고' 기대 더 커진다
close
(0.99%),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7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3%
거래량
451,514
전일가
48,1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먹튀' 논란 카카오 CTO, 재직 중 카뱅 주식 안 판다일상생활부터 업무까지…카카오 인증서, 4000만 이용자 돌파카카오 "챗봇 고객 응대로 1414억 절감"…OECD서 AI 기술 소개
close
(2.02%),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7,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00%
거래량
168,659
전일가
179,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close
(3.42%)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9-1.40%),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18,5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0.83%
거래량
122,005
전일가
422,0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보죠, 배터리]"캐즘이 뭐죠"…'전기차 올림픽' 휩쓴 차세대 배터리기관·외국인 4500억 쌍끌이…코스피 2670선 회복'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
close
(-0.26%),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3,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2.10%
거래량
122,282
전일가
381,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PwC컨설팅 세미나 "디지털 트윈으로 투자비용 줄고 시간 단축"LG화학 "롯데케미칼과 통합·합작 검토한 바 없어"'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
close
(-2.32%),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2,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0%
거래량
362,607
전일가
252,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中서 고성능 전기차 선보인 현대차, CATL과 협업 강화"인도가 왜 중요하냐면…" 현지 타운홀미팅 제안한 정의선의 답변은SES-현대차·기아, 의왕에 리튬메탈 배터리 샘플 테스트 시설 구축
close
(-0.24%)는 하락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1.1포인트) 오른 1039.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1.83포인트) 오른 1039.57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개인은 418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14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7,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00%
거래량
168,659
전일가
179,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close
헬스케어(2.89%),
HLB
HLB
0283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09,8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20%
거래량
1,038,893
전일가
108,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특징주]HLB, 리보세라닙 中난소암 치료제 허가 ↑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
close
(3.93%),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068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0,8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20%
거래량
27,447
전일가
91,9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총선 관망'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 2705.16 마감
close
(4.24%),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2934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1,1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4%
거래량
31,853
전일가
21,05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가 ↓"카카오 정신아 체제 출범…그룹 구심력 높인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키에이지 워' 게임 특화 고성능 클라우드로 전환
close
(1.10%), SK머티리얼즈 (0.80%),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5%
거래량
34,830
전일가
22,2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4.52%)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24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36,5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3.67%
거래량
346,685
전일가
245,5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반도체·이차전지 '쌍끌이'…코스피 2675.75 마감기관·외국인 4500억 쌍끌이…코스피 2670선 회복
close
(-1.85%),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3,800
전일대비
6,200
등락률
-3.88%
거래량
157,473
전일가
160,000
2024.04.25 11:1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보죠, 배터리]저가 광물 시대, 양극재 기업의 생존법엘앤에프, 유럽 고객사에 9조2000억 규모 양극재 공급엘앤에프, 북미 배터리업체 ONE에 LFP 양극재 공급
close
(-2.08%)는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8월 소비자물가 급등세 진정에도 델타 변이 발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민감도는 국내 증시에 약세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장중 발표되는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8월 중국의 제조업 PMI지수 부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 경기 모멘텀 부진은 일정 부분 선반영된 상황”이라며 “중국 정부의 부양의지가 높아졌음을 고려했을 때 실물 경제 지표가 큰 폭의 쇼크를 기록하지 않는 이상 지표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