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대동전자 가 강세다.
대동전자는 6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730원(10.44%)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전자는 시가총액 812억원, 코스피 912위다.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들고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를 하는 회사다.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한다.
일본 소니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 정밀금형, Audio금형 등 신규 제품 영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동전자는 김명성 대표이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고려대 동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종목게시판 등을 통해 '정세균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