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6일 상임인권위원으로 남규선(57) 인권정책연구소 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남 신임 상임인권위원은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간사 및 총무, 올바른 국가인권기구 실현을 위한 민간단체공동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 인권위 설립준비기획단 홍보팀장, 인권위 공보담당관·시민교육팀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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