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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면적 17%↑…삼성전자, 국내 최대 용량 천장형 무풍에어컨 출시

최종수정 2021.08.05 22:17 기사입력 2021.08.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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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17㎾, 16㎾ 2개 모델 신규 도입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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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가 냉방 면적을 확대한 국내 최대 용량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를 5일 출시했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다. 미국 냉공조학회(ASHRAE)는 냉기류가 없는 0.15㎧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하는데 삼성전자 의 신제품은 이 기준을 충족한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16㎾ 모델과 국내 최대 용량인 17㎾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는 "17㎾ 신제품은 기존 14.5㎾ 제품 대비 냉방 면적이 17% 가량 커져 최대 154.5㎡ 크기의 매장이나 대회의실, 식당 홀 등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난방할 수 있다"며 "여러 대의 실내기를 배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제 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수여한다.


또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도 취득했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는 것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용량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냉난방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기술과 AI 기술로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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