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사격 한대윤(33·노원구청)이 25m 속사권총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대윤은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4위 결정전에서 리웨훙(중국)와 슛오프에서 1히트 차이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한대윤은 30대 늦은 나이에 생애 처음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5m 속사권총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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