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화정어린이집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화정어린이집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문제점에 대한 대책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태영 의장은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환경개선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서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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