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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내년 기후대응기금 신설…탄소중립 4대 핵심과제 집중투자"

최종수정 2021.07.27 10:30 기사입력 2021.07.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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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기재부 2차관, 27일 '환경 예산협의회' 개최
탄소중립 이행 기반·생활환경 개선·기후대응 안전망 구축
탄소중립 과제, 온실가스 감축·탈석탄 구조조정 지원 등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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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내년에 기후대응기금을 신설하고 탄소중립 4대 핵심과제에 예산을 집중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대 과제는 온실가스 감축·혁신기업 육성·탈석탄 구조조정 지원·연구개발(R&D) 확대다.


안 차관은 이날 오전 오송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를 찾아 환경부, 유관 기관, 학계, 산업계 등과 환경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었다.

그는 협의회에서 "내년 재정투자방향은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물·대기·폐기물 등 생활환경 개선, 기후·환경 위기대응 안전망 고도화 등"이라고 밝혔다.


주요 정책 중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을 첫손에 꼽았다. 이를 위해 ▲산업·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투자 지원 ▲녹색산업 혁신기업 육성 ▲탈석탄 업종 전환 산업·인력·지역 지원 ▲탄소중립사회 맞춤형 제도 운영·R&D 확대 등 4대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개선특별회계·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 등 회계·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에너지 전환 투자 등도 차질 없이 뒷받침할 계획이다.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까지 전국 상수도 스마트화 프로젝트 시행 ▲2024년까지 노후상수도 1단계 정비사업 완료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투자 ▲폐플라스틱·폐배터리 등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등을 지원한다.


가뭄·홍수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홍수예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댐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석면·라돈·소음·진동 등 인위적 환경유해인자의 자동측정 및 저감 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재정을 투입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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